오쿠다 사키는 2011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훌륭한 몸매와 비례적인 프로필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큰 미드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데뷔 초반에는 여학생이나 젊은 미녀의 역할을 맡았지만, 최근에는 직장 상사 등의 성숙한 역할을 맡으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10년 이상의 활동 기간 동안 대규모 인기는 없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극 활동까지 이어나가며 어떤 작품이든 항상 안정적인 기본을 제공하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피지컬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남성 배우와의 호흡도 좋아 그녀와 작품을 함께할 경우 안심하고 볼 수 있는 배우이다. 유메노 아이카와는 동료 배우이자 소속사 친구로, 함께 작품에 출연하기도 하며 소셜 미디어에 함께한 사진도 자주 올라온다. 둘 다 단신이지만 비례가 좋고 큰 미드를 자랑하는 걸로 유명하다. 오쿠다 사키는 미인상에 인데 반해 유메노 아이카는 귀여운 이미지를 지녔다는 것이 차이점이다.